‘불교평론’ 뇌허불교학술상 수상자 유근자 교수

조현 2022. 11. 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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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의 대표적 계간지인 <불교평론> 이 올해 뇌허불교학술상 수상자로 유근자 동국대 초빙교수를 선정했다.

유교수는 <조선시대 왕실발원 불상의 연구> (불광학술총서)에서 불상들의 복장 발굴에 직접 참여한 현장 연구의 실력을 총 1천여쪽의 방대한 지면에 담아낸 점을 인정받았다.

뇌허불교학술상은 한국불교학의 태두인 뇌허 김동화 박사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뇌허불교학술상의 상금은 500만원이며, 시상식은 12월 말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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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뇌허불교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된 유근자 동국대 초빙교수. <불교평론> 제공

불교계의 대표적 계간지인 <불교평론>이 올해 뇌허불교학술상 수상자로 유근자 동국대 초빙교수를 선정했다.

유교수는 <조선시대 왕실발원 불상의 연구>(불광학술총서)에서 불상들의 복장 발굴에 직접 참여한 현장 연구의 실력을 총 1천여쪽의 방대한 지면에 담아낸 점을 인정받았다.

뇌허불교학술상은 한국불교학의 태두인 뇌허 김동화 박사의 학문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뇌허불교학술상의 상금은 500만원이며, 시상식은 12월 말에 열린다.

조현 종교전문기자 ch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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