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상생협력형 공제 협업기관 모집···11일까지 접수

이현호 기자 2022. 11. 1.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1월 11일까지 반도체 등 전략산업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유입과 장기재직 지원을 위해 전략산업에 특화된 상생협력형 공제 협업기관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중진공 관계자는 "상생협력형 공제는 협업기관과 반도체 등 신정부 핵심전략산업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유입과 장기 재직을 유도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1월 11일까지 반도체 등 전략산업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유입과 장기재직 지원을 위해 전략산업에 특화된 상생협력형 공제 협업기관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상생협력형 공제는 일정 기간 가입한 중소기업 노동자에게 적립금을 지급하는 내일채움공제 기업 부담금을 중진공이 지자체, 대기업, 공공기관과 함께 공동 지원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낮추고 동반 성장에 기여하는 협업 모델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협업기관과 협력 관계에 있거나 관할 지역 내 소재한 중소벤처기업 중 반도체 등 혁신성장 분야 산업 또는 지역특화산업 분야 기업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상생협력형 공제는 협업기관과 반도체 등 신정부 핵심전략산업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유입과 장기 재직을 유도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