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상생협력형 공제 협업기관 모집···1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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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1월 11일까지 반도체 등 전략산업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유입과 장기재직 지원을 위해 전략산업에 특화된 상생협력형 공제 협업기관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중진공 관계자는 "상생협력형 공제는 협업기관과 반도체 등 신정부 핵심전략산업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유입과 장기 재직을 유도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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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1월 11일까지 반도체 등 전략산업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유입과 장기재직 지원을 위해 전략산업에 특화된 상생협력형 공제 협업기관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상생협력형 공제는 일정 기간 가입한 중소기업 노동자에게 적립금을 지급하는 내일채움공제 기업 부담금을 중진공이 지자체, 대기업, 공공기관과 함께 공동 지원해 중소기업의 부담을 낮추고 동반 성장에 기여하는 협업 모델이다.
지원 대상 기업은 협업기관과 협력 관계에 있거나 관할 지역 내 소재한 중소벤처기업 중 반도체 등 혁신성장 분야 산업 또는 지역특화산업 분야 기업이다.
중진공 관계자는 “상생협력형 공제는 협업기관과 반도체 등 신정부 핵심전략산업 중소기업의 우수인력 유입과 장기 재직을 유도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현호 기자 hhle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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