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 'CPHI 2022' 참가…치매·파킨슨병 패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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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박람회인 국제의약품박람회 'CPHI 2022'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력과 신약 후보물질 및 첨단 패치 설비 기반의 생산능력을 보여줘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또 세계에서 제일 많은 관절염 플라스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음을 적극 홍보해 관련 제품의 수출 계약도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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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큐어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박람회인 국제의약품박람회 'CPHI 2022'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CPHI는 세계 170여개국에서 2500개 이상의 기업들과 4만8000명 이상의 의약품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행사란 설명이다. 이번 CPHI는 3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된다.
아이큐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세계 최초로 출시한 도네페질 치매 패치와 개발 중인 파킨슨병 패치 등 다수의 신약 패치를 소개한다고 했다. 글로벌 제약사들과 제품 공급에 관련한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 제조자개발생산(ODM)도 같이 홍보해 연계된 해외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기술력과 신약 후보물질 및 첨단 패치 설비 기반의 생산능력을 보여줘 글로벌 제약 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며 "또 세계에서 제일 많은 관절염 플라스타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음을 적극 홍보해 관련 제품의 수출 계약도 목적"이라고 말했다.
아이큐어는 도네페질 치매 패치의 국내 출시 후 해외 제약사로부터 많은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했다. 프랑크푸르트 현지에서 회의를 통한 조건 협의를 기대 중이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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