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해양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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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해양디지털 역량 강화 국제연수회를 2~4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회에는 필리핀·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18개국 해사 분야 공무원들과 오마르 에릭슨 국제항로표지협회 부사무총장, 시트키 우스타오글루 국제해사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관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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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해양수산부는 해양디지털 역량 강화 국제연수회를 2~4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국제해사기구(IMO), 국제항로표지협회(IALA),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이 참여한다.
이번 연수회에는 필리핀·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 등 18개국 해사 분야 공무원들과 오마르 에릭슨 국제항로표지협회 부사무총장, 시트키 우스타오글루 국제해사기구 아시아·태평양 지역 담당관이 참여한다.
우리나라는 연수회에서 한국형 바다 내비게이션(e-Nav) 서비스와 차세대 전자해도 등 해양디지털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한다.
한·중 해양협력 학술 토론회도 2일 열린다.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부산과 중국 청도에서 온·오프라인 병행방식으로 개최된다. 해양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주제 아래 해양재해·재난, 기후변화, 해양환경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진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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