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준형, 11월 4~5일 예정된 콘서트 일정 연기 "이태원 사고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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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용준형 씨가 예정되어 있던 콘서트일정을 연기했다.
소속사 측은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11월 5일 24시까지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공연 잠정 연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며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운 공연 일자가 정해지는 대로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앞서 예매처를 통해 이미 예매를 한 팬들에 대한 전액 환불을 약속하고 이번 이태원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분들께 애도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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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용준형 씨가 예정되어 있던 콘서트일정을 연기했다.
용준형 씨의 소속사 블랙메이드 측은 1일 오후 밝힌 공식입장에서 2022 용준형 콘서트 [LONER's ROOM]의 일정 연기를 발표했다.
소속사 측은 "이태원에서 발생한 사고로 11월 5일 24시까지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공연 잠정 연기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며 "팬 여러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새로운 공연 일자가 정해지는 대로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앞서 예매처를 통해 이미 예매를 한 팬들에 대한 전액 환불을 약속하고 이번 이태원 사고 피해자와 유가족 분들께 애도를 표했다.
[사진=블랙 메이드]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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