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박명수…이틀째 라디오 불참,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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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명수가 이틀째 '라디오쇼'에 불참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종현 아나운서가 이틀 연속 스페셜 DJ로 나섰다.
박명수는 전날에도 개인적인 일정으로 '라디오쇼'에 불참했다.
KBS 측은 "박명수님은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 이번 방송에 불참했다"며 "국가 애도 기간이라 녹음해놓은 방송 대신 김종현 아나운서 진행의 방송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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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박명수가 이틀째 '라디오쇼'에 불참했다.
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김종현 아나운서가 이틀 연속 스페셜 DJ로 나섰다.
김종현은 "어제에 이어서 다른 사람 목소리 나와서 걱정도 하고 그러시는 분들 많이 계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씨가 별다른 문제가 있는 게 아니라 예정된 개인 스케줄 관계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어제오늘까지만 저는 함께 한다. 내일부터는 건강한 박명수 씨의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으니까 하루만 더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박명수는 전날에도 개인적인 일정으로 '라디오쇼'에 불참했다. '라디오쇼'는 당초 박명수가 방송 공백에 대비해 녹음해놓은 방송분을 송출할 계획이었지만,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 애도 기간임을 고려해 김 아나운서를 중심으로 새 방송을 편성했다.
KBS 측은 "박명수님은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 이번 방송에 불참했다"며 "국가 애도 기간이라 녹음해놓은 방송 대신 김종현 아나운서 진행의 방송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9일 밤 서울 이태원동에서는 좁은 골목에 인파가 몰려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로 희생된 사망자는 1일 오전 기준 총 156명이다. 사망자 가운데 여성은 101명, 남성은 55명이다. 부상자 또한 모두 152명으로, 무려 308명의 사상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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