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본격 가동

배연호 2022. 11. 1. 13: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삼척시가 1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시작했다.

삼척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예방·홍보, 감시 활동, 진화 대응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달 선발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5명, 산불감시원 282명 등을 대상으로 이달 산업안전보건 교육도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 3월 동해안 산불에 대한 피해가 아직 복구되지 않은 만큼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3월 삼척 산불 [삼척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삼척시가 1일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을 시작했다.

삼척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예방·홍보, 감시 활동, 진화 대응 등 3개 분야를 중심으로 산불방지 총력 대응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시는 지난달 선발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105명, 산불감시원 282명 등을 대상으로 이달 산업안전보건 교육도 했다.

삼척시 관계자는 "지난 3월 동해안 산불에 대한 피해가 아직 복구되지 않은 만큼 산불 예방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동참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