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이렇게 꺾이기엔"...이태원 참사 피해자 애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전혜빈이 '이태원 참사'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전혜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꺾이기엔 피어보지도 못했던 아이들이었기에.. 부디.. 편히 잠들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 사진을 올렸다.
전혜빈은 지난 9월 30일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어, 부모의 심정으로 희생자들에 대해 가슴 깊이 공감했다.
앞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는 핼러윈을 맞이해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사건이 일어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전혜빈이 '이태원 참사'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전혜빈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꺾이기엔 피어보지도 못했던 아이들이었기에.. 부디.. 편히 잠들기를.. 기도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 사진을 올렸다.
전혜빈은 지난 9월 30일 득남 소식을 전한 바 있어, 부모의 심정으로 희생자들에 대해 가슴 깊이 공감했다.
앞서 10월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는 핼러윈을 맞이해 인파가 몰리며 대규모 압사 사건이 일어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사망자 156명, 부상자 152명으로 집계했다.
정부는 용산구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11월 5일 밤 24시까지 일주일 간을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가슴 아픈 소식에 연예계도 추모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전혜빈 인스타그램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봉선 "매니저 스케줄 후 연락 두절"
- 개그맨 정명재, 27년째 기러기...외환위기 때 망해
- '함소원 남편' 진화, 3억 슈퍼카 타고...中부자 아들 맞네
- 30대 작곡가, 10대女 강제 추행 혐의로 경찰 체포
- '두산家 며느리' 조수애, 시아버지 사랑이 듬뿍 [리포트:컷]
- 유부남 100명과 관계한 석유재벌 아내, 남편 사망 후에도 기혼자만 만나
- '이혼' 한그루, 휴양지 근황...늘씬 몸매에 극세사 각선미
- 윤희, 영탁과 결혼? 가짜뉴스에 분노 "고소하기 전에.."
- 미인대회女 “전 남친 염산테러로 피부+시력 잃어”
- 김구라 "TV에 압류딱지 붙어...누가 다녀갔나 섬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