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압사 참사, 韓에 있지도 않은 유아인이 원인이라니…소속사 측 "사실무근" 루머 일축 [공식]
2022. 11. 1. 13:13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유아인(36)이 난데없이 불거진 이태원 압사 참사 원인설이라는 황당 루머에 반박,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UAA(United Artists Agency) 측은 1일 오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사실무근"이라고 일축,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더군다나 유아인은 29일 출국한 바. 소속사 측은 "유아인은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이다"라고 분명히 알렸다.
온라인상에선 이태원 압사 참사 원인으로 애꿎은 유명 연예인, 인플루언서 방문을 탓하며 무분별하게 루머가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급기야 한국에 머물지도 않았던 유아인이 거론, 2차 피해가 심각하게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