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이태원 참사 루머에 즉각 해명 "해외 체류 중"

김두연 기자 2022. 11. 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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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측이 이태원 참사 관련 루머가 돌자 해명에 나섰다.

1일 유아인 소속사 UAA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유아인은 지난달 29일 출국해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참사 관련 온라인에서는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BJ 등이 방문해 인파가 몰려 사고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편 지난달 29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해밀톤 호텔 인근에 밀집한 인파가 넘어지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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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유아인 측이 이태원 참사 관련 루머가 돌자 해명에 나섰다.

1일 유아인 소속사 UAA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유아인은 지난달 29일 출국해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밤 발생한 이태원 참사 관련 온라인에서는 유명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BJ 등이 방문해 인파가 몰려 사고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유아인과 아프리카TV BJ케이, 세야 등 여러 유명인의 이름이 거론됐다.

루머가 일파만파 커지자 BJ세야는 SNS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시청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희가 정체를 시켰다는 건 말도 안 된다"며 즉각 해명했다. BJ케이 역시 자신의 아프리카TV 방송국를 통해 "너무 말도 안 되는 말이고 사실이 아님을 알고 계실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해밀톤 호텔 인근에 밀집한 인파가 넘어지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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