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원 측 “정규앨범 발매 국가 애도기간 이후로 연기” 이태원 참사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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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원이 이태원 참사 여파로 정규앨범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가수 빅원(BIGONE) 소속 레이블 더다이얼뮤직은 11월 1일 "오늘(1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빅원의 첫 정규앨범 '빅원이즈더네임(BIGONEISTHENAME)' 발매 일정을 국가 애도기간 이후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이번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가족 여러분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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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빅원이 이태원 참사 여파로 정규앨범 발매 일정을 연기했다.
가수 빅원(BIGONE) 소속 레이블 더다이얼뮤직은 11월 1일 “오늘(1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었던 빅원의 첫 정규앨범 ‘빅원이즈더네임(BIGONEISTHENAME)’ 발매 일정을 국가 애도기간 이후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구체적인 일정은 추후 다시 공지할 예정이니 관계자 및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소속사 측은 “이번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가족 여러분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 10월 29일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에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사진=더다이얼뮤직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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