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예의 전당 입성 보인다' 푸홀스, 은퇴 발걸음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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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리빙 레전드' 앨버트 푸홀스가 은퇴를 공식화했다.
1일 (한국시간) 미국 현지 매체 MLB.com은 푸홀스가 공식적으로 은퇴 서류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푸홀스는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은퇴를 시사 하면서 마지막 시즌을 예고했다.
MLB.com은 이어 "푸홀스의 명예의 전당은 이미 따 놓은 단상"이라며 "그의 명예의 전당 투표가 시작되는 순간 새로운레전드가 탄생 할 것"이라고 푸홀스의 명예의 전당 입성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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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메이저리그 '리빙 레전드' 앨버트 푸홀스가 은퇴를 공식화했다.
1일 (한국시간) 미국 현지 매체 MLB.com은 푸홀스가 공식적으로 은퇴 서류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푸홀스는 이번 시즌이 시작되기 전부터 은퇴를 시사 하면서 마지막 시즌을 예고했다. 특히 푸홀스는 후반기 타율0.323 18홈런 48타점 OPS 1.103을 기록하며 화려한 마무리를 맺었다.
또 푸홀스는 ML 통산 타율 0.296 703홈런 3,384안타 2,218타점 OPS 0.918이라는 엄청난 성적을 남겼다.
그는 MVP 3회, 신인상, 올스타 11회, 실버슬러거 6회, 타격왕, 골드글러브 2회 등 수많은 상을 들어 올렸고, 두 번의 월드 시리즈 우승을 경험했다.
MLB.com은 이어 "푸홀스의 명예의 전당은 이미 따 놓은 단상"이라며 "그의 명예의 전당 투표가 시작되는 순간 새로운레전드가 탄생 할 것"이라고 푸홀스의 명예의 전당 입성을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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