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영 온세미컨덕터 전무, '외국기업의 날' 은탑산업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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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영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전무이사가 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2022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조 전무는 3억7900만달러 투자 유치, 신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차량용 반도체 실로콘카바이드(SiC) 양산 성공과 내년까지 9억달러 규모 추가 투자를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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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영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전무이사가 1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열린 '2022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조 전무는 3억7900만달러 투자 유치, 신기술 연구개발을 통한 차량용 반도체 실로콘카바이드(SiC) 양산 성공과 내년까지 9억달러 규모 추가 투자를 확보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동탑산업훈장은 1억2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해 반도체 산업 발전과 양질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국내 협력사 기술이전과 위탁생산을 확대한 성과로 츠츠미 히데유키 도쿄일렉트론코리아 회장에 수여됐다.
이와 함께 황의정 에드워드코리아 부사장, 김영선 한국초저온평택 대표, 황영주 롬엔드하스전자재료코리아 상무, 이승은 솔베이스페셜폴리머스코리아 전무, 심익보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이사 등 5명이 산업포장을 받았다. 그 외에도 대통령표창 4점, 국무총리표창 6점, 산업부장관 표창 27점 등이 수상자에게 돌아갔다.
한편 외국인 직접투자는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인 295억1000만달러를 달성했다. 올해도 3분기 누적 신고금액 기준 최초로 200억달러를 돌파했다.
김영호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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