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최악 한파' TV 시장… 내년에는 반등 예상
김진환 기자 2022. 11. 1. 13:08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최근 10년 중 가장 큰 '한파'를 맞은 TV 시장의 침체가 올해 말로 갈수록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에 가격 하락으로 인한 신흥국 중심의 수요 회복과 재고 조정에 따른 판매가격 상승 등 반등의 기미가 보이면서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은 1일 오전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TV. 2022.11.1/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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