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중부 곳곳 빗방울‥오후~저녁 강한 바람 조심
[정오뉴스] 정오가 훨씬 넘었는데도 하늘이 뿌옇습니다.
지금 서울의 모습인데요.
건너편에 뭐가 있는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시야가 답답하죠?
안개도 남아 있는데 미세먼지까지 유입되면서 시야가 좁아진 겁니다.
지금 다른 서쪽 곳곳에도 공기가 탁한데요.
현재 여주가 74, 서울 서초구가 43마이크로그램으로 나쁨 수준입니다.
오늘 경기 남부와 충남, 전북 지역에 초미세먼지 농도는 내내 나쁨 단계를 띄겠고요.
그 밖의 서쪽 지역도 오후에 일시적으로 공기가 탁해질 수 있겠습니다.
오늘 중부 지방 곳곳으로는 빗방울이 살짝 떨어질 텐데요.
오후가 되면 하늘이 맑아지겠지만 바람이 차츰 강해지겠습니다.
순간적으로 시속 55km에 달하는 돌풍이 예상돼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중부 지방은 흐리다가 맑아지겠고 남부 지방은 맑은 하늘만 계속되겠습니다.
오늘 최고 기온을 보시죠.
서울이 18도, 대구 21도, 광주 21도 안팎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후반에는 찬바람이 다시 불면서 서울의 아침 기온이 1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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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422746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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