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300선 회복‥한화 6% 넘게 상승
[정오뉴스] 11월의 첫 거래일 코스피가 한 달 만에 2300선을 회복해내며 상승 출발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오후장 나란히 매수세를 보이면서 양지수는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개별 종목들의 강세가 눈에 띄고 있고 코스닥도 어느덧 700선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33.3포인트 상승한 2326.91포인트로, 코스닥은 3.04포인트 오른 698.37포인트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투자주체별 매매동향을 살펴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 홀로 매도하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FOMC 정례 회의를 앞두고 하락 마감했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고 있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한화가 2분기 호실적에 6% 넘게 오르고 있고 LG화학이 올해 전분기 견조한 실적을 기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5거래일째 상승하고 있습니다.
반면 셀트리온은 외국인인과 기관팔자에 2% 넘는 약세로 거래되고 있고 현대모비스가 소폭 하락하고있습니다.
업종별로는 거래소 시장에서 통신 업종과 의약품 업종만 조정받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상승하고 있고 일본 증시 또한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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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2/nw1200/article/6422745_3571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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