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관광외식조리과 '교수-학생' 기량 재확인

핵심요약

월드푸드챔피언십 요리대회, 학생들 입상-교수 우수심사위원상 수상

한림성심대(총장 우형식) 관광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가 주관하는 '2022 KOREA 월드푸드챔피언십 요리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달 28일과 2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시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2500여명이 참가했고 한림성심대 관광외식조리과 학생들은 5인 1조로 출전한 라이브 부문에서 금상(2학년)과 동상(1학년)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강원도의 향토색을 살린 건강메뉴를 선보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대회 고등부 심사위원으로 활동한 관광외식조리과 송청락 교수는 대회 공정성과 요리대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심사위원상을 받았다.

1988년 문을 열고 관련 분야 전문가를 육성해 온 한림성심대 관광외식조리과는 2023학년도에는 학과명을 호텔조리과로 변경했다. 신입생 수시모집(2차) 원서접수 기간은 11월 7일부터 2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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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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