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e-그린세이브예금' 기본금리 1금융권 최초 '연 5%' 돌파

이소현 2022. 11. 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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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신규일로부터 최장 90일간 매일 잔액에 대해 최고 연 3의 특별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벤트 금리를 적용하는 개인별 가입한도는 최소 1억원에서 최대 20억원이다.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프라임기업통장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연 3%의 금리를 신규 가입일로부터 최장 90일까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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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은 오는 30일까지 일복리저축예금(MMDA)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신규일로부터 최장 90일간 매일 잔액에 대해 최고 연 3의 특별금리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발표했다.

일복리저축예금은’ 수시 입출식 예금으로 매일의 잔액에 따라 금리를 차등 지급한다. 예금을 많이 예치할수록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어 고액 자산가들이 주로 돈을 맡기는 파킹통장이다.

이벤트 금리를 적용하는 개인별 가입한도는 최소 1억원에서 최대 20억원이다. 총 모집한도 2000억원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 종료된다.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라임기업통장 특별금리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2000억원 모집한도로 진행한다. SC제일은행 영업점에서 프라임기업통장에 1억원 이상 가입하는 첫 거래 고객에게 최고 연 3%의 금리를 신규 가입일로부터 최장 90일까지 제공한다.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예금상품의 금리를 0.1~0.5%포인트 상향 조정했다. 대표 수신상품인 ‘퍼스트정기예금과 비대면 전용 예금 상품인 ‘e-그린세이브예금’의 금리는 0.4~0.5%포인트 올렸다.

이소현 기자 y2eon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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