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이태원 참사 애도 “자녀 허망하게 잃은 부모 생각하면 가슴 미어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황신영이 이태원 참사 사고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황신영은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황신영은 "길었던 코로나 이후 설레며 집을 나섰던 청춘들과 정성을 다해 키운 자녀를 하루아침에 허망하게 잃은 부모님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미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며 애도 뜻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이태원 참사 사고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황신영은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황신영은 "길었던 코로나 이후 설레며 집을 나섰던 청춘들과 정성을 다해 키운 자녀를 하루아침에 허망하게 잃은 부모님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미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며 애도 뜻을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방송가는 다수 프로그램들 결방을 결정하며 애도 물결에 동참하고 있다. 배우 고소영, 정일우 등 많은 연예인들도 추모 뜻을 전했다.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깻잎과 이혼’ 최고기, 월수입 12만 원+육아 고충 “도와달라”(최고기채널)
- 故 함중아, 오늘(1일) 사망 3주기…‘풍문으로 들었소’ 원곡자
- “이효리 또 서울 왔다” MBC 떠난 김태호 첫 예능 귀환, 기대감 폭발
- 김형준 “父가 용돈+카드값 600만원 내줘” 고백→오은영 “기생자식”(금쪽)
- “마누라+자식 빼고 다 바꿔라” 함소원, 부동산 5채 보유 재산 쌓은 방법
- 10기 정숙 “내가 짝퉁이든 진짜든 피해줬나” 50억 재산 관심 그만 ‘분노’
- “쓰레기 XX” 이근, 이태원 참사 피해자 2차 가해에 분노했다
- ‘연참3’ 절친과 남친의 적반하장 만남, 한혜진 분노
- 유튜버 하늘,남편 275억 불법 도박 의혹까지 “내 얘기는 믿어주지 않아”
- 라키는 인정했는데…박보연, 열애 부인 후 묵묵부답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