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주원·수애·이다희, 신생 회사 이적 확정…오랜 매니저와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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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 씨, 수애 씨, 이다희 씨가 이적을 확정했다.
오늘(1일) YTN Star 취재 결과, 주원 씨, 수애 씨, 이다희 씨는 신생 매니지먼트사로의 이적을 확정했다.
앞서 주원 씨, 수애 씨, 이다희 씨가 몸담았던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지난달 31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기존 매니지먼트 사업부 규모를 일시적으로 축소하고, 드라마/영화 제작 사업부문은 실력있는 제작사와의 제휴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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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원 씨, 수애 씨, 이다희 씨가 이적을 확정했다.
오늘(1일) YTN Star 취재 결과, 주원 씨, 수애 씨, 이다희 씨는 신생 매니지먼트사로의 이적을 확정했다. 오랜 시간 함께 한 매니저 최명규 이사 등 기존에 함께 했던 관계자들과의 신뢰와 의리를 바탕으로, 이들이 이달 중 새롭게 시작하는 회사로 소속을 옮기는 것.
앞서 주원 씨, 수애 씨, 이다희 씨가 몸담았던 스튜디오 산타클로스는 지난달 31일 공식입장문을 통해 "기존 매니지먼트 사업부 규모를 일시적으로 축소하고, 드라마/영화 제작 사업부문은 실력있는 제작사와의 제휴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주연급 배우들이 대거 이동한다는 점에서 업계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배우 주원 씨는 '카터', '앨리스', '엽기적인 그녀', '용팔이', '굿 닥터', '7급 공무원', '각시탈' 등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tvN 새 드라마 '스틸러'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수애 씨는 드라마 '러브레터', '회신', '천일의 약속', '가면', '공작도시', 영화 '님은 먼 곳에', '불꽃처럼 나비처럼', '감기', '상류사회' 등에 출연해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우아한 분위기와 남다른 패션 소화력으로 '드레수애'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하다.
이다희 씨는 2002년 슈퍼모델선발대회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비밀', '미세스캅', '뷰티 인사이드' 등에 출연했다. Mnet '퀸덤' 등을 통해 탁월한 진행 실력도 보여줬다. 현재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 따위'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 = tvN/스튜디오산타클로스]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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