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밤’ 오늘(1일) 이태원 참사 여파 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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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이태원 참사 여파로 결방한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측은 11월 1일 "이날 오후 10시 방영될 예정이었던 TV '화요일은 밤이 좋아' 46회차 방송은 결방이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각 방송사들은 예능 프로그램들을 결방시키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화밤'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평균 5~6%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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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화요일은 밤이 좋아'가 이태원 참사 여파로 결방한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측은 11월 1일 "이날 오후 10시 방영될 예정이었던 TV '화요일은 밤이 좋아' 46회차 방송은 결방이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9일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압사 사고로 155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정부는 일주일 간 국가 애도기간을 선포했다. 이에 따라 각 방송사들은 예능 프로그램들을 결방시키며 애도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화밤'은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 평균 5~6%대 시청률을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TV조선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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