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크스톤, 급여 선정산 '땡겨드림' 출시…최대 300만원

배민욱 2022. 11. 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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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스톤파트너스(윙크스톤)가 직원들이 일한 시간만큼 급여를 선지급하는 서비스인 '땡겨드림'을 출시했다.

1일 윙크스톤에 따르면 땡겨드림은 일한 시간만큼의 급여를 먼저 지급하는 서비스다.

근로자의 급여일에 급여가 입금되면 7일이내 대출금을 상환한다.

윙크스톤파트너스 권오형 대표는 "근로자가 월급날 이전에 긴급한 생활자금 등이 필요한 경우 급여를 미리 지급받을 수 있다"며 "금융비용 부담이 경감되고 이를 통해 현행 월급제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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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샵솔 이용 사업장 임직원 대상

[서울=뉴시스] 급여 선지급 서비스 '땡겨드림'. (이미지=윙크스톤파트너스 제공) 2022.11.01.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윙크스톤파트너스(윙크스톤)가 직원들이 일한 시간만큼 급여를 선지급하는 서비스인 '땡겨드림'을 출시했다.

1일 윙크스톤에 따르면 땡겨드림은 일한 시간만큼의 급여를 먼저 지급하는 서비스다. 위솝의 HR(인적자원) 플랫폼 '샵솔'을 이용 중인 사업장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최대 300만원 한도에서 자금을 지원한다. 대출 기간은 1개월 미만이다. 근로자의 급여일에 급여가 입금되면 7일이내 대출금을 상환한다.

윙크스톤파트너스 권오형 대표는 "근로자가 월급날 이전에 긴급한 생활자금 등이 필요한 경우 급여를 미리 지급받을 수 있다"며 "금융비용 부담이 경감되고 이를 통해 현행 월급제의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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