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시간이 지날수록 더 먹먹해져” 이태원 참사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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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이태원 참사를 애도했다.
그는 하얀 국화 한 송이 사진을 같이 게재해,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애도를 표현했다.
김호영의 게시글에 팬들 역시 "삶이란 뭘까요. 아까운 젊음이여. 평온하게 잠들기를요"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세상살이에 진짜 일어나지 말아야 일들이 일어나네요. 명복을 빕니다" 등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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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이태원 참사를 애도했다.
김호영은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지날수록 더 먹먹해지네요"라며 "고인의명복을 빕니다"고 적었다.
그는 하얀 국화 한 송이 사진을 같이 게재해, 참사 피해자들을 위한 애도를 표현했다.
김호영의 게시글에 팬들 역시 "삶이란 뭘까요. 아까운 젊음이여. 평온하게 잠들기를요"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세상살이에 진짜 일어나지 말아야 일들이 일어나네요. 명복을 빕니다" 등 안타까움을 드러내며 애도의 뜻을 표했다.
앞서 지난 10월 29일 핼러윈을 기념하기 위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용산구 일대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고, 오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일 오전 기준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6명(외국인 26명), 부상자는 151명(중상 29명·경상 122명)이다.
(사진=김호영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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