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측, 이태원 참사 루머 반박 “29일 출국, 해외 체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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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 측이 이태원 사고 당시 이태원에 있었다는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유아인 소속사 UAA 측은 11월 1일 뉴스엔에 "유아인은 지난달 29일 출국해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유아인이 이태원 참사 당일 이태원에 있었다는 황당한 루머에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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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유아인 측이 이태원 사고 당시 이태원에 있었다는 루머에 대해 반박했다.
유아인 소속사 UAA 측은 11월 1일 뉴스엔에 “유아인은 지난달 29일 출국해 현재 해외에 체류 중이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유아인이 이태원 참사 당일 이태원에 있었다는 황당한 루머에 반박했다.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는 핼러윈 행사를 즐기기 위해 나왔던 인파가 좁은 골목길에 몰리면서 155명이 압사로 숨지고, 152명이 다치는 대규모 참사가 벌어졌다.
사고 후 온라인상에는 현장에 유명인이 있어 인파가 몰렸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BJ 세야, 케이 등이 거론 됐다. 케이는 “저는 술집을 방문한 게 아니고 인파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술집으로 밀려 들어오게 됐다”라고 추측성 글들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세야 역시 “애초에 분장 후 어딘가를 방문한 적도 없으며 어딘가로 가고자 하고 움직이지도 못했으며 아무것도 못하고 인파에 휩쓸려 원하는 방향으로 제대로 움직이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인파에 휩쓸려 사고가 있던 경사진 좁은 골목으로 저의 의도와 다르게 내려왔다. 크게 다칠 뻔했지만 다행히 오후 10시 22분경 빠져나올 수 있었다“라며 ”저희는 그저 수많은 군중 중 하나일 뿐이었으며, 분장 때문인지 다들 사람이 많아서 정신이 없어서인지 저를 알아보는 사람 역시 거의 없었다“라고 억측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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