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루머, 유아인까지 소환…소속사 "해외 체류 중, 거기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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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아인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1일 "유아인은 이태원 참사와 무관하다"라며 "지난달 29일께 출국, 현재 해외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이태원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유아인은 이 루머에 소환돼 곤욕을 치렀다.
소속사는 "유아인은 해외 체류 중"이라며 해당 기간 이태원에 있을 수도 없었다고 루머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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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유아인이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유아인의 소속사 UAA는 1일 "유아인은 이태원 참사와 무관하다"라며 "지난달 29일께 출국, 현재 해외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밤 서울 이태원 해밀톤호텔 인근 골목에서 일어난 압사 사고로 1일 기준 156명의 사망자가 발생, 대한민국 전역이 큰 슬픔에 빠졌다.
온라인에서는 해당 사고의 원인을 두고 인기 연예인과 BJ가 나타나 순식간에 사람들이 몰렸다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퍼지고 있다. 이태원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유아인은 이 루머에 소환돼 곤욕을 치렀다.
소속사는 "유아인은 해외 체류 중"이라며 해당 기간 이태원에 있을 수도 없었다고 루머에 선을 그었다.
연예계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 부상자를 위로하기 위해 일제히 모든 활동을 멈췄다. 컴백을 앞두고 있던 대부분의 가수들은 앨범 발표를 미뤘고, 공연을 취소했다.예능 프로그램 역시 국가애도기간인 5일까지 방송을 잠정 중단했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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