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힘든 시기, 모두 마음 건강히 보내시길 바랍니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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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김종현 아나운서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1월 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박명수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면서 김종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꾸며졌다.
끝으로 김종현 아나운서는 "어렵고 힘든 시기, 아픔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라는 청취자의 말에 "저도 위로 받고 간다. 언젠가 어디선가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몸 건강히, 마음 건강히 보내시길 바라겠다"는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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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김종현 아나운서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11월 1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박명수가 개인 사정으로 불참하면서 김종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종현 아나운서는 "힘들어하는 걸 알았는지 퇴근하고 오니 딸이 꼭 안아주고 세상에서 제일 좋다고 하더라"는 사연에 "생각 만해도 감동을 받을 거 같다. 저도 이런 말을 꼭 드려보겠다"고 이야기했다.
또 "연락이 뜸했던 주변 사람들에게 안부 문자를 보냈다. 올해 가기 전에 목록에 있는 이들에게 안부를 물어야겠다"는 사연에는 "나도 바쁘다는 핑계로 연락 못 한 사람이 많다. 그런 분들과 연락하는 연말을 보내야겠다"며 공감했다.
그는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한 번 더 느끼게 됐다"는 사연에도 "그런 때가 있는 거 같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김종현 아나운서는 "어렵고 힘든 시기, 아픔에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라는 청취자의 말에 "저도 위로 받고 간다. 언젠가 어디선가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몸 건강히, 마음 건강히 보내시길 바라겠다"는 인사를 건넸다.
(사진=김종현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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