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어린이집 328곳 CCTV 관리·운영 실태 조사

이승현 기자 2022. 11. 1.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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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는 구내 어린이집 328곳을 대상으로 한 달간 CCTV 설치와 운영, 아동 안전실태를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집의 CCTV 운영과 관련해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살피겠다"며 "확인된 문제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조치해 안전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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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한 달간 진행
광주 광산구청 전경.(광산구 제공)/뉴스1 DB ⓒ News1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광산구는 구내 어린이집 328곳을 대상으로 한 달간 CCTV 설치와 운영, 아동 안전실태를 점검한다고 1일 밝혔다.

광산구는 CCTV 설치 기준 준수, 정상작동 및 영상정보 대장관리 여부 등 기본적인 관리 상황과 더불어 아동학대 징후, 급식안전 등 아동안전과 관련한 부분까지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이번 조사는 자체‧현장 조사를 병행하며, 민원이 발생한 어린이집의 경우 운영 실태를 더 꼼꼼하게 점검할 예정이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어린이집의 CCTV 운영과 관련해 문제가 없는지 면밀히 살피겠다"며 "확인된 문제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조치해 안전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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