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데뷔 6개월 만에 美 ‘빌보드 200’ 입성… K팝 걸그룹 최단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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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6개월차 신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르세라핌은 데뷔 6개월 만에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K팝 걸그룹 역대 최단기간일 뿐만 아니라 4세대 걸그룹 최고 성적이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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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데뷔 6개월차 신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렸다. K팝 걸그룹 사상 최단기간이다.
1일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은 5일 자 ‘빌보드 200’에 14위로 진입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6개월 만에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K팝 걸그룹 역대 최단기간일 뿐만 아니라 4세대 걸그룹 최고 성적이다.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은 지난달 17일 벅스 일간차트 2위에 오른 뒤 14일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다. 10월 30일 멜론과 지니 일간차트에서는 각각 3위, 5위를 기록했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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