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해상서 표류하던 60대 선원 숨져

이영주 2022. 11. 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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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전 8시 47분께 전남 여수시 경호동 소경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60대 남성 A씨가 표류하고 있는 것을 인근 낚싯배 선원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심정지 상태로 수습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의 신체에는 별다른 외상 흔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전날부터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는 동료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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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여수해양경찰서 청사 전경. 2022.03.17.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수=뉴시스]이영주 기자 = 1일 오전 8시 47분께 전남 여수시 경호동 소경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60대 남성 A씨가 표류하고 있는 것을 인근 낚싯배 선원이 발견해 해경에 신고했다.

심정지 상태로 수습된 A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의 신체에는 별다른 외상 흔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전날부터 A씨와 연락이 닿지 않았다'는 동료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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