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팀내 세 번째 솔로 주자

우빈 2022. 11. 1. 12: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팀내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1일 빅히트 뮤직은 "RM이 솔로 앨범 발매 예정으로,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RM은 제이홉과 진에 이어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RM은 방탄소년단과는 또 다른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RM이 팀내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1일 빅히트 뮤직은 "RM이 솔로 앨범 발매 예정으로, 현재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RM은 제이홉과 진에 이어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완전체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개인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RM은 방탄소년단과는 또 다른 음악 세계를 보여줄 예정이다. RM은 방탄소년단 메인 래퍼이면서 뛰어난 프로듀서. RM은 2015년 첫 솔로 믹스테이프 'RM', 2018년 믹스테이프 '모노(mono)'를 발표하면서 RM만의 이야기를 음악에 녹여내 호평을 받았다. 

믹스테이프뿐만 아니라 영국 2인조 밴드 혼네(HONNE), 미국 유명 래퍼 릴 나스 엑스(Lil Nas X) 등과  드렁큰 타이거, 다이나믹 듀오의 캐코 등 국내 최고의 힙합 가수의 앨범 피처링 등으로 역량을 드러내왔다. 

이에 RM만의 매력이 가득담긴 앨범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