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복귀 확대를 위한 국내복귀 지원제도 설명회 개최 및 유공자 포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1월 1일(화)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제도 설명회 및 유공자 포상행사를 개최하였다.
ㅇ 이번 행사는 국내복귀 지원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최근 개정사항 안내, ②그동안의 제도개선 경과 및 복귀성과 공유, ③유공자 표창 등 기업들의 국내복귀 촉진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외진출 기업의 국내복귀 확대를 위한 국내복귀 지원제도 설명회 개최 및 유공자 포상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11월 1일(화)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제도 설명회 및 유공자 포상행사를 개최하였다.
|
< 2022년 국내복귀 지원제도 설명회 및 유공자 포상행사 개요 > |
|
||||
|
|
|||||
|
|
|
|
|
||
◇일시·장소: ’22.11.1.(화), 14:00∼16:0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2층 ◇주최/주관: 산업통상자원부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참석자: 산업부투자정책관, 국내복귀기업,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70여명 ◇행사내용: 국내복귀 지원제도 설명회, 국내복귀 유공자 표창 |
ㅇ 이번 행사는 국내복귀 지원제도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최근 개정사항 안내, ②그동안의 제도개선 경과 및 복귀성과 공유, ③유공자 표창 등 기업들의 국내복귀 촉진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ㅇ 더불어, 기업, 지자체, 지원기관 담당자들 간 협력과 소통을 통해 국내복귀기업 지원제도의 성과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국내복귀 지원제도 설명회에서는 국내복귀 인정범위 확대, 보증심사기준 완화 등 최근 제도 개정사항을 포함한 정부의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다.
ㅇ 최근「해외진출기업의 국내복귀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해외진출기업복귀법’) 시행령」이 개정(‘22.10.25. 국무회의 통과, 11.1 시행)되어, 공장의 신·증축 없이 기존 국내공장 내에 설비를 도입하는 것도 국내복귀의 한 유형으로 인정된다.
ㅇ 또한, 신용보증기금은 국내복귀기업의 특수성을 고려하여 매출액과 차입금 등에 대한 심사를 완화하고 국내복귀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ㅇ 더불어, 지자체 담당자들의 효과적인 업무 수행을 돕기 위해 국내복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대구광역시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하였다.
□ ’13.12월 「해외진출기업복귀법」 시행 이후, 산업부는 지원 업종 확대, 투자보조금 지원 확대 등 국내복귀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노력을 지속하였다.
< 국내복귀 지원제도 개선 경과 >
지원내용 |
‘14~’17 제도 초기 |
‘18~’20 |
‘21~ |
|
(‘13.12) 법 시행 |
(‘18.11) 종합지원대책 (’20.3) 법 개정·시행 |
(’20.7) 소부장 2.0전략 (’21.6) 법 개정·시행 |
||
지원대상 유턴기업 선정 |
업종 |
제조업 |
지식서비스업, 정보통신업 추가 |
방역·면역업 추가 |
해외감축 |
50%이상 |
25%이상 |
공급망핵심업종 면제 |
|
유턴 보조금 |
지급대상 |
비수도권 / 대기업X |
비수도권 / 대기업O |
수도권 지원 추가 |
지원규모 |
기업당 60억원 이내 |
기업당 100억원 이내 |
사업장당 300억원 이내 |
|
조세감면 |
법인세 |
중소·중견기업 |
대기업포함 |
좌동 |
관세 |
중소기업 |
중견·대기업 포함 |
좌동 |
|
고용보조금 |
1년간 지원 |
2년간 지원 |
좌동 |
ㅇ 그 결과, 국내복귀기업 수는 ‘21년 최대 실적(26개사) 달성 이후 올해 3분기까지 21개사(대·중견 8개사)가 복귀하였으며, 대·중견 기업 비중이 지속 증가*하는 등 질적으로도 개선되고 있다.
* (’14 ~ ‘18) 5.1% → (’19) 21.4% → (‘20) 26.1% → (’21) 34.6% → (~‘22.9月) 38.1%
< 국내복귀기업 확인 실적 추이(단위 : 개사) >
ㅇ 올해 3분기까지 복귀기업들의 투자계획 규모는 역대 최대 수준인 9,839억원이며, 첨단·공급망 핵심 업종이 70% 이상(6,958억원)을 차지하는 등 고부가가치 업종을 집중 유치하기 위한 정책적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다.
ㅇ 또한, 복귀기업들의 고용계획 규모는 1,531명으로 최대 성과를 달성한 ’21년(1,820명)의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 국내복귀기업 투자·고용계획 추이 >
|
|
□ 국내복귀 유공자 포상행사에서는 국내복귀기업, 지방자치단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7명이 대통령, 국무총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 대통령 표창 1점, 국무총리 표창 1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 5점
ㅇ 대통령 표창은 첨단제품인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PCB) 생산공장을 증설하여 국내 공급망 강화에 기여한 공로로 ㈜심텍의 임재찬 그룹장에게 수여했다.
ㅇ 국무총리 표창은 자체 국내복귀 지원제도를 마련하고,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기술 기업 2개사를 유치한 공로로 대구광역시가 수상했다.
□ 정종영 투자정책관은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국내투자 및 고용 창출을 위한 국내복귀기업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정부는 앞으로도 국내복귀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