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 개최

2022. 11. 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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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 개최


- 은탑훈장 온세미컨덕터코리아 조치영 전무이사 등 44명 포상 -


 

□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한국외국기업협회(회장 서영훈)와 함께, 11월 1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2022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음

 

ㅇ 올해 2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 한국외국기업협회 서영훈 회장, 주한 EU대표부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대사를 비롯한 주한 외교사절,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대표, 외국인투자유치 유공자 등 300여명이 참석하였음

 

 


【외국기업의 날 기념식 개요 】


 


 


 


· (일시/장소) ’22.11.1(화), 18:00∼20:00,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서울 그랜드볼룸


 


· (주최/주관) 산업통상자원부 / 한국외국기업협회


 


· (참석자) 통상교섭본부장, 주한 외교사절*, 주한 외국상의** 대표, 수상자 등 300여명


* (외교사절) EU·우크라이나·싱가폴 대사, 튀르키예 공사, 중국 경제공사, 프랑스 경제참사관


** (외국상의) 일본·독일·영국·스웨덴·스페인·이태리·캐나다 상의


 

□ 올해 기념식에서는 외국인투자 유치에 기여한 44명*의 유공자가 표창을 수상하였음

 

* 훈장 2, 포장 5, 대통령 표창 4, 국무총리 표창 6,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27

 

ㅇ 은탑산업훈장은 379백만불 투자를 유치하고 신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차량용 반도체인 실로콘카바이드(SiC) 양산 성공과 함께, 2023년까지 약 9억불 규모의 추가 투자를 확보한 온세미컨덕터코리아(주) 조치영 전무이사가 수상하였으며,

 

ㅇ 동탑산업훈장은 약 120백만불 투자를 유치하여 반도체 산업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21~’22.상반기 497명 신규채용)에 기여하고, 국내 협력사 기술이전, 위탁생산 확대 등 협력관계를 강화한 도쿄일렉트론코리아(주) 츠츠미 히데유키 회장이 수상함

 

ㅇ 산업포장은 에드워드코리아㈜ 황의정 부사장, ㈜한국초저온평택 김영선 대표이사, 롬엔드하스전자재료코리아(유) 황영주 상무이사, 솔베이스페셜폴리머스코리아㈜ 이승은 전무, 에어프로덕츠코리아㈜ 심익보 이사 등 5명이 수상함

 

□ 외국인 투자는 1962년 첫 투자가 이루어진 이후 국내 수출의 17.9%, 고용의 5.4%를 담당하는 등 우리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음

 

* 외투기업 국내경제기여도(’20년, KOTRA) : (매출) 480조원, (수출) 920억불, (고용) 76만명

 

ㅇ 외국인 직접투자는 지난해 역대 최대실적(295.1억불)을 달성한데 이어, 올해에도 3분기 누적 신고금액 기준 최초로 200억불대를 돌파함

 

* (신고기준) 1위 ‘22.3분기 215.2억불, 2위 : '18.3분기 192.0억불, 3위 : '21.3분기 182.1억불 (도착금액 기준으로는 역대 4위)

 

ㅇ 특히, 반도체·전기차·이차전지 등 양질의 첨단산업 투자가 다수 유입되는 등 제조업 투자가 대폭 증가(+152.0%)하며, 우수한 제조기반과 인력, 혁신적 기술 등 한국의 높은 투자매력도를 확인함

 

□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외국인투자기업들은 한국의 산업구조를 고도화하는 촉매제 역할을 해왔으며, 최근에도 첨단산업과 소재·부품·장비분야 투자를 통해 공급망 안정화에 든든한 조력자가 되고 있다.”고 치하하면서,

 

ㅇ “정부는 한국이 아시아 투자 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규제혁신과 함께, 반도체·바이오·배터리 등 첨단산업 투자에 대한 현금·세제지원 등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 국가전략기술(반도체, 배터리, 백신) : 현금지원 최대한도(50%) 적용 및 국비 분담율 10%p 상향

** 공급망, 탄소중립 : 현금지원 한도를 최대 10%p 상향

 

ㅇ 한국에 대한 투자를 플랫폼으로 국내 외투기업이 전 세계로 나갈 수 있도록 58개국과의 FTA를 기반으로,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등 아태지역 통상 네트워크 구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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