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성재♥연우 침대 키스신, 높은 수위에 시청자 깜짝(금수저)[결정적장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비투비 육성재와 모모랜드 출신 연우의 침대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연출 송현욱, 이한준/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12회에서는 이승천(육성재 분)이 또다시 '흙수저'로 돌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술에 취한 이승천이 오여진(연우 분)에게 뜨거운 키스를 하는 모습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장면에서 육성재는 연우와 진한 키스를 나누는가 하면, 재킷을 거칠게 벗어던지고 연우를 번쩍 안아들며 남성미를 과시했다.

이어지는 침대 신에서 육성재는 연우의 목에 키스를 퍼부으며 높은 수위의 신을 소화해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SNS,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해당 신이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애정신 치고 수위가 높아 깜짝 놀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수저'는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아이가 우연히 얻게 된 금수저를 통해 부잣집에서 태어난 친구와 운명을 바꿔 후천적 금수저가 된 인생 어드벤처.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사진=MBC '금수저'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