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장항중, 신석초문학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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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장항중학교(교장 박윤신)가 지난 31일, 제49회 청소년 그리기, 붓글씨 대회·제22회 신석초 백일장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신석초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신석초 문학제는 서천문화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군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대회다.
대상을 받은 유경아 학생은 지난 제54회 충청남도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서천군대회 디자인 부문에서도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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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서천 장항중학교(교장 박윤신)가 지난 31일, 제49회 청소년 그리기, 붓글씨 대회·제22회 신석초 백일장 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신석초 시인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계승하기 위한 신석초 문학제는 서천문화원이 주최하는 행사로 군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대회다.
그리기 대회에서 대상 유경아(2학년), 우수상 김태희(1학년), 입선 조수빈, 최유리(1학년) 학생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대상을 받은 유경아 학생은 지난 제54회 충청남도 중·고등학생 미술실기대회 서천군대회 디자인 부문에서도 은상을 수상했다.
박윤신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신석초 문학제에 참가하여 큰 서오가를 거뒀다"며 "미술 분야에 관심이 많고, 두각을 보여 앞으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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