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중심정책 발굴 앞장

박대항 기자 2022. 11. 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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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필)이 청양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중심 정책 발굴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이를위해 청양군청소년재단은 지난달 31일 청소년정책 포럼을 열고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종필 이사장은 "이번 포럼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청소년들이 정책 수립과정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청양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중심 정책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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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 전문위원, 사회참여 활성화 포럼 개최
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필)이 청양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중심 정책 발굴에 앞장서 나갈 방침으로 청소년정책 포럼을 열고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청소년재단(이사장 이종필)이 청양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중심 정책 발굴에 앞장서 나갈 방침이다.

이를위해 청양군청소년재단은 지난달 31일 청소년정책 포럼을 열고 청소년들의 사회참여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열린 포럼에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최창욱 연구위원, 청양교육청 조용옥 장학사, 예산군청소년수련관 조수경 관장, 청양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이은서 위원 등 각 분야 전문가와 청소년대표가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최창욱 연구위원은 '청소년들의 참여기회 보장과 청소년참여기구 강화'를 제안했고 조용옥 장학사는 충남 학생 온라인 소통 플랫폼 '들락날락'에 대한 사례 발표를, 조수경 관장은 청소년의 참정권 변화에 따른 민주시민 정치교육 현황을 소개했다.

또 이은서(청양고 1년) 위원은 군내 청소년 379명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정치참여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종필 이사장은 "이번 포럼이 우리 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인 청소년들이 정책 수립과정에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며 "청양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중심 정책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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