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장평면 여성자원봉사회 홀몸노인 돕기 구슬땀

박대항 기자 2022. 11. 1.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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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장평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정심)가 지난달 31일 분향리에 사는 한 홀몸노인 댁을 찾아 주택 안팎에 쌓인 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우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여성자원봉사회는 87세 고령에 움직임이 불편한 어르신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청소와 빨래 등 가사를 돕고 있다.

여성자원봉사회는 홀몸노인들의 안부 확인,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개선, 지역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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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배려 넘치는 봉사자에 감사
청양군 장평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정심)가 지난달 31일 분향리에 사는 한 홀몸노인 댁을 찾아 주택 안팎에 쌓인 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우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사진=청양군 제공

[청양]청양군 장평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정심)가 지난달 31일 분향리에 사는 한 홀몸노인 댁을 찾아 주택 안팎에 쌓인 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우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여성자원봉사회는 87세 고령에 움직임이 불편한 어르신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청소와 빨래 등 가사를 돕고 있다.

김정심 회장은 "어르신께서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시도록 도울 수 있어 다행"이라며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 도와드리는 단체로서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자원봉사회는 홀몸노인들의 안부 확인,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개선, 지역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박재영 장평면장은 "묵묵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회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 며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장평면을 만들기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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