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장평면 여성자원봉사회 홀몸노인 돕기 구슬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양군 장평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정심)가 지난달 31일 분향리에 사는 한 홀몸노인 댁을 찾아 주택 안팎에 쌓인 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우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여성자원봉사회는 87세 고령에 움직임이 불편한 어르신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청소와 빨래 등 가사를 돕고 있다.
여성자원봉사회는 홀몸노인들의 안부 확인,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개선, 지역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양]청양군 장평면 여성자원봉사회(회장 김정심)가 지난달 31일 분향리에 사는 한 홀몸노인 댁을 찾아 주택 안팎에 쌓인 쓰레기를 말끔하게 치우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여성자원봉사회는 87세 고령에 움직임이 불편한 어르신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청소와 빨래 등 가사를 돕고 있다.
김정심 회장은 "어르신께서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시도록 도울 수 있어 다행"이라며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언제든지 달려가 도와드리는 단체로서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여성자원봉사회는 홀몸노인들의 안부 확인, 어려운 이웃 주거환경개선, 지역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박재영 장평면장은 "묵묵히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회원들에게 따뜻한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 며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장평면을 만들기 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즉설]국민의힘 의원 30명은 고민 중…세 번째 '김건희 특검' 이탈표는? - 대전일보
- 대통령실 "대통령 관저, 스크린 골프장 등 호화시설 없다" - 대전일보
- "2000조 원은 '껌값'"…러시아, 구글에 200구(溝) 달러 벌금 - 대전일보
- 尹 대통령 지지율 20%도 '붕괴'…19%로 취임 후 역대 최저 - 대전일보
- 추경호 "尹-명태균 통화 법률적 문제 없다…상황 지켜봐야" - 대전일보
- "잘못했습니다"…'흑백요리사' 유비빔, 돌연 폐업 이유는 - 대전일보
- 서해안 철도 교통시대 개막… 서해·장항선·평택선 동시 개통 - 대전일보
- 한미, 한반도 문제 논의…"北 러 파병 동향 및 전쟁 투입 공유" - 대전일보
- 정부, ICBM 발사에 "北 개인 11명·기관 4개 대북독자제재" - 대전일보
- 머스크도 반한 '킬러' 김예지, 테슬라 앰배서더 선정…국내 최초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