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기업 강점 공유 온라인 신사업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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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과 기업이 가진 강점을 공유해 서너지 효과를 높여 온라인 신사업 시장 개척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을 쏟는다.
미디어콘텐츠기업협업센터는 지역 기업이 가장 필요로 했던 온라인 비즈니스 활성화,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유료가족기업과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지원, 온라인 신사업 기반 수익 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청운대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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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지역대학과 기업이 가진 강점을 공유해 서너지 효과를 높여 온라인 신사업 시장 개척으로 지역경제활성화에 힘을 쏟는다.
청운대학교(총장 이우종)는 7일부터 미디어콘텐츠기업협업센터를 본격 운영, 충남지역 농·수·축산업과 중소기업 중심 특화산업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청운대 미디어콘텐츠기업협업센터는 쿠킹 스튜디오와 공유오피스를 운영, 라이브커머스 등을 활용한 농·수·축산기업들의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디자인할 계획이다. 인덕션, 식품건조기 등 10종의 쿠킹 스튜디오 운영 물품을 협찬한 청운대 가족기업이자 충남지역 대표 강소기업 '㈜오쿠'와 협력해 농·수·축산물 상품의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미디어콘텐츠기업협업센터는 지역 기업이 가장 필요로 했던 온라인 비즈니스 활성화,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유료가족기업과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지원, 온라인 신사업 기반 수익 창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청운대는 기대하고 있다.
박두경 교수는 "기업협업센터는 기업과 우리 대학 간의 협업체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구축됐다"며 "청운대와 기업이 가진 강점을 서로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기반으로 공동수익창출이 가능한 실제적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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