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 긴급구조 종합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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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는 지난 31일 신세계푸드 음성공장(음성군 원남면)에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음성군청을 비롯한 경찰, 군, 보건소 등의 유관기관과 그 밖의 긴급구조지원기관들이 참여하였으며, 인원 총 237여 명, 장비 총 37대를 동원하여 기관 간의 신속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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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음성소방서는 지난 31일 신세계푸드 음성공장(음성군 원남면)에서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음성군청을 비롯한 경찰, 군, 보건소 등의 유관기관과 그 밖의 긴급구조지원기관들이 참여하였으며, 인원 총 237여 명, 장비 총 37대를 동원하여 기관 간의 신속한 협력체계 구축으로 재난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원인미상 폭발에 따른 대형화재 및 다수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인명대피 및 자위소방대 활동 △선착소방대 초기 화재진압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 현장지휘 △지원기관 합동대응 △언론 브리핑 △인명구조 및 종합방수 △지휘권 이양 및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김철기 소방서장은 "이번 긴급구조 종합훈련은 그간 연구하고 훈련해온 다양한 재난대응전술과 새로운 화재진압기술을 접목한 시도를 보여주었다"며 "앞으로도 음성소방서는 음성군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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