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보호대상 아동 심리지원 협약

이상진 기자 2022. 11. 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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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최근 제천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지역 2개 상담기관과 보호대상 아동 심리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호대상은 아동학대 피해자, 시설입소자,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조치 되는 만 18세 이하 아동으로, 협약참여 기관은 지역 김영옥 심리치료연구소와 행복나눔심리발달재활센터 2개소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보호대상 아동과 가족에게 심리 검사 및 치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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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피해자, 시설입소자, 가정위탁 등
제천시가 최근 제천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지역 2개 상담기관과 보호대상 아동 심리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제천시가 최근 제천시 드림스타트센터에서 지역 2개 상담기관과 보호대상 아동 심리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보호대상은 아동학대 피해자, 시설입소자, 가정위탁 등에서 보호조치 되는 만 18세 이하 아동으로, 협약참여 기관은 지역 김영옥 심리치료연구소와 행복나눔심리발달재활센터 2개소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보호대상 아동과 가족에게 심리 검사 및 치료를 지원한다.

또 보호대상 아동 발생 시 즉각적으로 아동의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상처를 완화해 보호대상 아동의 건강한 성장 및 올바른 사회성 함양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학대 조사업무의 내실화를 위해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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