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공적자금 14억원 회수… 우리금융 잔여지분 매각은 “증시 상황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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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3분기 공적자금을 14억원 회수했다.
금융위원회는 1일 공적자금 운용현황을 통해 3분기 우리금융지주 중간배당을 통해 14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 비해 회수한 공적자금 규모가 줄어든 데 대해 금융위 관계자는 "상반기에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과 배당금 등을 통해 공적자금을 회수했지만, 3분기에는 별다른 지분 매각 등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에는 2393억원, 2분기에는 9129억원의 공적자금이 회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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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올해 3분기 공적자금을 14억원 회수했다.
금융위원회는 1일 공적자금 운용현황을 통해 3분기 우리금융지주 중간배당을 통해 14억원을 회수했다고 밝혔다.
1997년 11월부터 올해 9월 말까지 지원한 168조7000억원 가운데 현재 현재까지 119조8000억원을 회수했다. 회수율은 71.0%다.
올해 상반기에 비해 회수한 공적자금 규모가 줄어든 데 대해 금융위 관계자는 “상반기에 우리금융지주 지분 매각과 배당금 등을 통해 공적자금을 회수했지만, 3분기에는 별다른 지분 매각 등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에는 2393억원, 2분기에는 9129억원의 공적자금이 회수됐다.
한편, 금융위는 우리금융지주 잔여 지분 매각에 관해선 “증시 상황을 고려해 공적자금관리위원회에서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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