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베릴’ 조건희 “바텀 라인, 캐리와 안티 캐리 모두 가능한 메타”

성기훈 2022. 11. 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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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간으로 31일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4강전 2경기에서 DRX가 젠지에 3대 1로 승리했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베릴' 조건희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조건희는 "작년인가 재작년에 감정표현 창을 성정했다. 그 이후로 바꾸지 않았다"며 해당 인장 사용에 큰 의미부여는 없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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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에서는 바텀 메타가 다양한 것 같다. 캐리와 안티 캐리가 모두 가능하다”

한국 시간으로 31일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애틀랜타 스테이트팜 아레나에서 진행된 ‘2022년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2 롤드컵)’ 4강전 2경기에서 DRX가 젠지에 3대 1로 승리했다. 경기 후 기자실을 찾은 ‘베릴’ 조건희가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조건희는 뛰어난 게임 이해도를 바탐으로 게임 내 다양한 모습을 보이며 ‘롤도사’로 불리우고 있다. 그는 롤드컵 바텀 메타를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매우 다양하다고 생각한다”며 역할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 “바텀 라인에서는 캐리력이 뛰어난 조합이나 안티 캐리의 조합이 등장할 수 있다. 여러 가지 조합이 있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그는 자신의 전 소속팀인 ‘담원 기아’의 인장과 함께 경기에 나섰다. 조건희는 “작년인가 재작년에 감정표현 창을 성정했다. 그 이후로 바꾸지 않았다”며 해당 인장 사용에 큰 의미부여는 없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미지=라이엇 게임즈

성기훈 mish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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