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인사 나누는 사카리와 페굴라
민경찬 2022. 11. 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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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사카리(5위·그리스, 왼쪽)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파이널스 첫날 제시카 페굴라(3위·미국)와 경기를 마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카리가 한국계인 페굴라를 세트 스코어 2-0(7-6<6> 7-6<4>)으로 물리쳤다.
WTA 파이널스는 매년 말 8명의 WTA 투어 최상위 랭킹 여자 선수들이 경기하는 최종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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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AP/뉴시스] 마리아 사카리(5위·그리스, 왼쪽)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열린 여자프로테니스(WTA)투어 파이널스 첫날 제시카 페굴라(3위·미국)와 경기를 마친 후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카리가 한국계인 페굴라를 세트 스코어 2-0(7-6<6> 7-6<4>)으로 물리쳤다. WTA 파이널스는 매년 말 8명의 WTA 투어 최상위 랭킹 여자 선수들이 경기하는 최종전이다. 2022.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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