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국무위원들과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서영준 2022. 11. 1.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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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일 국무위원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국무위원들과 함께 녹사평역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 "슬픔과 비통함 가눌 길이 없습니다. 다시 이런 비극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썼다.

윤 대통령은 전날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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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압사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묵념하고 있다.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2.11.01. photo100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국무위원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뒤 국무위원들과 함께 녹사평역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날 국무회의는 이태원 참사 사망자들을 애도하는 묵념으로 시작됐다.

윤 대통령은 조문록에 "슬픔과 비통함 가눌 길이 없습니다. 다시 이런 비극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썼다.

윤 대통령은 전날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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