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데뷔 6개월만 '빌보드 200' 입성..韓 걸그룹 최단

최혜진 기자 2022. 11. 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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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입성했다.

르세라핌은 데뷔 6개월 만에 'ANTIFRAGILE'로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이로써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빌보드 200'에 입성한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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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17일 오후 서울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진행된 미니 2집 '안티프래자일'(ANTIFRAGILE)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ANTIFRAGILE'을 비롯해 'The Hydra;, 'Impurities', 'No Celestial', 'Good Parts(When the quality is bad but I am)' 등 5곡이 수록됐다. /2022.10.17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걸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
빌보드 200'에 입성했다.

10월 31일(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의 공식 트위터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미니 2집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이 5일 자 '빌보드 200'에 14위로 진입했다.

'ANTIFRAGILE'은 시련을 마주할수록 더 성장하고 단단해질 거라는 메시지를 담은 음반이다.

르세라핌은 데뷔 6개월 만에 'ANTIFRAGILE'로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에 이름을 올렸고, 이로써 K-팝 걸그룹 역사상 최단기간 '빌보드 200'에 입성한 팀이 됐다. 또, 4세대 걸그룹의 해당 차트 데뷔 순위를 비교했을 때 르세라핌이 세운 14위는 최고 성적에 해당한다.

르세라핌은 국내 음원 차트에서도 놀라운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ANTIFRAGILE'은 지난달 17일 벅스 일간차트 2위에 오른 뒤 14일 연속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10월 30일 멜론과 지니 일간차트에서는 각각 3위, 5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1일 바이브 '오늘 톱 100'에서 3위를 차지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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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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