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보복 협박 공판, 오늘(1일) 피고인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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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보복협박 등 혐의에 대한 12차 공판이 오늘(1일) 진행된다.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양현석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의 혐의에 대한 12차 공판을 연다.
양현석은 2016년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고발한 공익신고자 A씨의 진술 번복을 강요하고 회유·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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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보복협박 등 혐의에 대한 12차 공판이 오늘(1일) 진행된다.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양현석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의 혐의에 대한 12차 공판을 연다.
이날은 양현석에 대한 피고인 신문과 서증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양현석은 2016년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고발한 공익신고자 A씨의 진술 번복을 강요하고 회유·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비아이는 지난해 9월 대마초와 마약의 일종인 LSD를 사들이고 이를 일부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 받았다.
A씨는 집행유예 기간 중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고 수감된 상태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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