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협박 혐의' 양현석, 오늘(1일) 12차 공판

김한길 기자 2022. 11. 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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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52)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12차 공판이 오늘(1일) 열린다.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는 양현석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의 혐의에 대한 12차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공판에서는 양 전 대표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양 전 대표는 YG 소속 연예인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고발한 가수 연습생 겸 공익신고자 한씨가 경찰에서 진술을 바꾸도록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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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양현석(52)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의 12차 공판이 오늘(1일) 열린다.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조병구)는 양현석의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협박) 등의 혐의에 대한 12차 공판을 진행한다.

이날 공판에서는 양 전 대표에 대한 피고인 신문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양 전 대표는 YG 소속 연예인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고발한 가수 연습생 겸 공익신고자 한씨가 경찰에서 진술을 바꾸도록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현재 양현석 측은 한씨를 만난 적은 있으나, 협박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시종일관 부인 중이다.

한편 앞서 비아이는 지난해 9월 대마초와 마약의 일종인 LSD를 사들이고 이를 일부 투약한 혐의(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은 바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양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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