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키드 측 “신곡 ‘빅토리’ 콘텐츠 공개, 애도 기간 이후로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키드가 스페셜 앨범 관련 일정 연기를 결정했다.
1일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예정된 뉴키드(NEWKIDD)의 스페셜 디지털 싱글 '빅토리(VICTORY)'의 사전 프로모션과 콘텐츠 공개 일정을 국가 애도 기간 이후로 연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10월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 밤 24시까지 일주일간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뉴키드가 스페셜 앨범 관련 일정 연기를 결정했다.
1일 소속사 제이플로 엔터테인먼트는 “예정된 뉴키드(NEWKIDD)의 스페셜 디지털 싱글 ‘빅토리(VICTORY)’의 사전 프로모션과 콘텐츠 공개 일정을 국가 애도 기간 이후로 연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뉴키드의 ‘빅토리’를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갑작스러운 사고의 피해자와 유가족에 깊은 애도와 위로를 표하며,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9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일대에서 압사 사고가 발생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
정부는 10월 30일부터 오는 11월 5일 밤 24시까지 일주일간 ‘국가 애도기간’으로 지정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