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M, 방탄소년단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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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제이홉과 진에 이어 세 번째 솔로 곡을 발표한다.
솔로 앨범으로는 제이홉에 이어 두 번째다.
1일 하이브 관계자에 따르면 RM은 지난 7월 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 중 처음 정식 솔로 앨범을 낸 제이홉과 지난달 싱글을 발표한 진에 이어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현재 준비 중인 작품은 사실상 RM의 세 번째 앨범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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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리더 RM이 제이홉과 진에 이어 세 번째 솔로 곡을 발표한다. 솔로 앨범으로는 제이홉에 이어 두 번째다.
1일 하이브 관계자에 따르면 RM은 지난 7월 방탄소년단의 일곱 멤버 중 처음 정식 솔로 앨범을 낸 제이홉과 지난달 싱글을 발표한 진에 이어 세 번째 솔로 주자로 나선다. 연내 공개될 가능성이 높으나 정확한 앨범 발매 일정은 미정이다.
RM은 중학생 시절이던 2017년부터 빅히트엔터테인먼트(현 하이브) 연습생이 된 2010년까지 직접 작사한 랩을 힙합 커뮤니티에 올리는 등 일찍부터 창작에 재능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일곱 명 중에서도 그룹이 발표하는 곡들에 공동 프로듀서 및 작사가로 가장 많은 기여를 하는 멤버로 꼽힌다.
RM은 2015년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비정규 음반인 믹스테이프 'RM'을 발표했고, 2018년 두 번째 믹스테이프 '모노'를 내놓았다. 현재 준비 중인 작품은 사실상 RM의 세 번째 앨범이 된다.
RM은 솔로 앨범 발매에 맞춰 오랜 만에 TV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자로 나선다. 연말에 방송을 시작하는 tvN 새 예능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인간 잡학사전 - 알쓸인잡' 촬영을 진행 중인데 그가 TV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는 건 2015년 tvN '문제적 남자' 이후 7년 만이다.
고경석 기자 kav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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