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이태원 사고 희생자 추모 “비극적인 참사, 너무 마음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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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CL(씨엘)이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CL은 지난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극적인 참사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희생자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현장에 계셨던 다른 분들도 부디 마음을 잘 추스르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10월 29일 오후 10시 15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행사를 즐기기 위해 나왔던 인파가 좁은 공간에서 넘어지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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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CL(씨엘)이 이태원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CL은 지난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비극적인 참사에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희생자분들과 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하며, 현장에 계셨던 다른 분들도 부디 마음을 잘 추스르실 수 있길 기도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다시는 이런 슬픈 일이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PRAY FOR ITAEWON”이라고 덧붙이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지난 10월 29일 오후 10시 15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는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행사를 즐기기 위해 나왔던 인파가 좁은 공간에서 넘어지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로 이어졌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로 인한 사망자는 155명, 부상자는 152명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11월 5일 24시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씨엘은 2009년 그룹 2NE1(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팀 해체 후 솔로 활동 중이다. 지난 4월 씨엘은 박봄, 산다라박, 공민지와 함께 2NE1 완전체로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코첼라 페스티벌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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