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 기금 조례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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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는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충청남도교육청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홍성현 의원(천안1)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은 기금의 재원을 교육비특별회계의 출연금과 전입금 등으로 조성해 교육시설의 안전 점검·유지 보수와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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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이찬선 기자 = 충남도의회는 안전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충청남도교육청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홍성현 의원(천안1)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은 기금의 재원을 교육비특별회계의 출연금과 전입금 등으로 조성해 교육시설의 안전 점검·유지 보수와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금을 효율적으로 관리·운용하기 위해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설치해 기금운용의 공정성을 확보하도록 했다.
홍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재정 안정성을 확보해 교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장기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을 위한 것”이라며 “안전사고 예방과 지속적인 시설개선으로 학생들의 교육환경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오는 7일부터 열리는 제341회 정례회에서 심의된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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